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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 모든 것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11가지

by 정보알리미v 2020. 6. 27.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11가지


안녕하세요? 정신건강 스토리입니다. 오늘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11가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려고 합니다.

포스트 코로나 대비

 

1. 정신건강 문제 증가

 

포스트코로나 시대가 오면 가장 첫 번째로 정신건강문제의 대두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외출 등이 어려워지면서 친구, 지인 등 사랑하는 사람과의 대면 접촉도 어려워지고 있다.

이로 인해 연쇄반응으로 기존 환자들도 바깥바람도 쐬면서 좋아져야 하는데 힘들고, 일반인들도 지쳐가면서 우울감, 외로움, 불면증들을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 블루라는 새로운 용어까지 등장하였다. 현대사회의 특징으로 인해 WHO는 정신건강 문제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했는데 코로나로 인해 더욱 가파른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 직업군의 변화, 의료분야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접촉이 우선 시 되면서 직업군에 대해서도 예측이 가능하다.

먼저는 올해 3월 경 미국의 실업자가 대폭발 하면서 우리나라의 체감은 아직 오직 않았으나 올해 가을에서 연말에는 체감경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초 미국의 실업자 수가 우리나라 경제인구의 3분의 2이기 때문이다. 이는 실로 엄청난 규모이며 우리나라 경제는 중국, 미국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고 한다.


부품 구입, 수출 등이 모두 중국, 미국과 함께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용하는 물건 중 메이드 인 차이나라고 안 쓰여 있어도 알아보면 중국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모든 직업군에 올해 연말 경에는 실물경제 타격이 올 것이고 앞으로의 유망직종 중 의료분야, 정신건강 분야의 직종은 괜찮은 편이라고 예측한다.

왜냐하면 혼란스러운 사회 속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수요는 두말할 것도 없이 높고 의료분야에 대한 수요도 결코 낮아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니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해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3. 드라이브 스루 증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드라이브 스루 영역이 더욱 증가해서 기존에는 맥도널드 햄버거, 커피, 지자체 농산물 판매 등 만 진행했었지만 많은 편리함이 입증되면서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원하는 수요가 갈수록 늘어날 것이다.

코로나 극복 이후 외식업을 넘어 다른 유통 영역에서까지 드라이브 스루를 접목한 새로운 서비스가 속속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같은 유통업계 뿐 아니라 전통시장, 수산시장 등도 드라이브 스루 서비스를 도입하는 중이다. 이미 스타벅스의 드라이브 스루 제도는 시도를 넘어 대성공 중이다.

4. 기존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

 

원격수업의 보편화로 에듀 테크(Edu-tech 교육과 기술의 합성어)관련 사업이 발전한다. 코로나 사태로 장기간 온라인 강의나 재택학습으로 급선회하면서 앞으로도 원격수업이 일상화될 가능성이 많다.


줌이라는 화상 앱이 갑작스럽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강연,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퀴즈 등으로 평가해주는 앱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금이라도 주식을 사야 하나 싶은데, 주식 이야기는 조금 있다 다루겠다.


5. 재택근무 활성화

 

재택근무 활성화는 감염 위험이 사라지지않는 이상 지속될 예정이며 우리 국내 대기업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기관에서도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있다.

6. 생필품 등 배달 증가

 

앞으로는 가족의 생필품을 사기위해 직접 마트에 가기보다는 로켓 배송, 새벽 배송 같은 비대면 소비로 인한 배달이 점점 증가할 것이다.


공기관에서 조차 움직이고 있는 상황이고 점차 공공앱도 늘어날 것이다.

7. 언택트 문화 확산


대면, 대화를 통한 방식보다는 문자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비대면 활동은 더 늘어날 것이고 가족과 갖는 시간이 증가한다.

다양한 사람을 만나 교류하는 대인 관계에서 가족 중심의 축소 지향적 관계로 변할 것이다.

이로 인해 실제적으로 가구업체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으며 인테리어, 인테리어 소품 업체 등도 웃음꽃이 피고 있다고 한다.


8. 바이오 산업 성장


바이오산업은 3대 신산업 분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 사태 이후 민관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연구 개발에 과감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기존에는 기간이 오래 걸려 개발 붕에 바이러스가 없어지거나 필요성을 못 느끼는 등의 사유로 투자가 중단되는 일이 많았다.


메르스, 사스 모두 동일하다. 백신이 없다. 중단 되었기 때문이다. 이번 코로나는 전 세계적으로 함께 하며 공격적 투자를 하고 있다.

 

9. 한국의 세계 위상 상승


우리나라의 의료보험과 의료진들의 뛰어나고 진단키트도 먼저 개발하여 다른 나라로 수출하였다. 코로나 위기 대응에 감염자 동선을 공개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 등은 한국 따라하기 붐을 일으키며 한국 브랜드를 세계에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전문가들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선도할 수 있도록 더욱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기를 원하고 있다. 기존의 미국, 중국, 유럽, 일본 등이 선두주자로 세계의 중심에서 인정받았다면, 이제는 우리 차례인 것이다.

특히 우리의 병상 수가 한 몫하고 있고 앞으로 더욱 전문 감염병원 신설 등을 통해 증진될 것이며, 세계 최고의 의료보험이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10. IT 기술산업의 발전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모바일 IT 기술이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추적하고 감시하도록 돕는 등, IT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되면서 첨단 IT 기술을 기반으로 한 세계화가 2021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됐다.

 

11. 주식 대폭락 더 있을 수 있다.


이번에 엄청난 집단감염으로 인해 1차 대유행이 왔었다. 그때 주식장이 폭락했고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바이러스의 특성상 기본 사이클이 한 차례 대유행으로 끝나지 않는다고 한다.


최소 2~4차례 가량 대유행이 있다고 한다. 그전에 치료제, 백신 등이 개발되지 않는 한, 반드시 대유행은 일어난다고 한다. 예방은 기본이고 2차 대유행 시 주식장이 폭락하고 다시 오르는 사이클이 발생할 테니 준비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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