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예약 바로가기 ✅

by 정보알리미v 2022. 6. 10.

오늘은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예약에 대해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확진자 수가 감소세라고 하나 방역당국에서는 60세 이상 특히 80대 등 고령층에 대해서는 필히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약 바​로가기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예약 해야 할까?

 

정부가 60세 이상 고령층의 4차 접종 사전예약을 시작한 가운데 추가백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 사이에도 3차 접종 이후 4차 접종은 무의미하다는 주장과 고령층의 중증화율을 낮출 유일한 방법이라는 의견이 대립하고 있어 접종 대상자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질병관리청 등 방역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18일부터 60세 이상 고령층의 4차 접종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오미크론 변이 특성상 젊은층은 위험하지 않으나 고령층은 여전히 위험성이 높고, 3차 접종의 효력도 떨어지고 있다는 취지에서다. 방역당국은 특히 8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 적극 접종을 권고했다.

 

당일 접종은 14일부터 시작됐고, 사전예약은 18일부터, 접종은 25일부터 가능하다. 60세 이상 연령층(1962년 이전 출생자) 3차 접종 후 4개월(120)이 경과하면 접종 대상이다. 기존에 4차접종이 실시 중인 요양병원이나 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의 입소자와 면역저하자는 집단감염 우려나 개인 사유 등에 따라 3개월 이후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선택할 수 있는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한 mRNA(메신저리보핵산) 백신과 노바백스 백신이다. 이미 코로나 감염 이력이 있더라도 1·2차 접종까지는 적극적으로 권고하며, 3·4차 접종은 자신이 희망하는 경우 접종 가능하다.

 

 

시민들 "또 맞아야 하나?" 주저전문가들 "유의미한 효과에 의문"

 

 

정부의 강한 권고에도 시민들은 추가접종을 주저하는 분위기다. 3차접종까지 완료한 64 A씨는 "기저질환이 있는데도 3차접종까지 맞았다만, 4차접종은 더이상 맞을 이유가 없다고 본다" "백신을 너무 많이 맞게 되면 오히려 면역이 생겨 나중에 나올 백신이 안듣는 것 아닌가 걱정도 된다"고 우려했다.

 

69 B씨는 "백신을 맞을 때마다 너무 고통스러웠고, 3차접종 후 이젠 코로나 백신은 그만 맞아야지 다짐했다"면서 "4차 접종이 필수가 아닌 권고인 이상 맞을 생각이 없고 필수 사항이 된다해도 접종은 될 수있으면 피할 생각이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4차 접종의 효과에 대해 다양한 해석을 내놓고 있다. 최근 국립감염병연구소가 4차 접종 효과를 분석할 결과, 3차 접종을 완료한 경우에 비해 4차 접종 후 감염 예방 효과가 매우 증가했다. 3차 접종 후 4개월 대비 4차 접종 2주 후는 항체가가 2~2.5배 증가했으며, 4차 접종 2주 후 대비 4주 후는 6.4~7.4배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4차 접종을 처음 시작한 이스라엘의 연구에서는 3차 접종 대비 4차 접종 4주 후 감염 위험은 2, 중증화 위험은 3.5배 감소했다. 감염 예방 효과는 8, 중증예방 효과는 6주까지 확인됐다.

 

이에 전문가들은 효능은 인정하나 효과 지속시간이 너무 짧다는 점을 지적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는 "고령자라고 해서 꼭 4차 접종 효과가 클것이라는 주장은 좀 더 따져봐야할 부분이다" "부스터샷의 중화 항체는 2개월 후 절반가량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B세포와 T세포 등은 각각 8개월에서 2년 이상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즉 중화 항체 형성에 초점을 맞춘다면 오히려 2달에 한번 접종을 권장해야 하는데, 이는 비합리적일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한 감염내과 전문의도 "이젠 백신보다 치료제를 강조할 때이고, 중증에 목매어 방역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 한다" "환자들 사이에서 백신 접종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코로나 확진 이후 부작용보다 거부감이 심한 만큼 아마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꺼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예약 사이트 바로가기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예약 부작용 및 효과는?

 

정부는 4차 접종으로 고령층 피해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 주장했다. 일부 나라에서 돌파감염자에게도 추가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특히 80세 이상에게는 접종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황경원 질병관리청 접종기획팀장은 최근 MBC라디오 인터뷰를 통해 "3차 접종 4개월이 경과한 경우 백신효과 감소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라며 "최근 중증환자 85%, 사망자의 95% 60세 이상에서 발생하고 있는 상황들을 고려했을 때 60세 이상에 대한 추가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최근 해외에서 유행하는 XL 변이에 대한 백신 예방 효과에 의문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XL형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변이들을 세계보건기구는 일반적인 오미크론으로 분류하고 있고 있다" "여전히 백신 접종이 다양한 변이에도 위중증 예방에 효과적이다"고 덧붙였다.

 

일반인들이 우려하는 과도한 백신 접종으로 인한 내성 증가 잦은 접종에 따른 부작용 백신 무용론 등에 대한 답변도 존재했다.

 

황 팀장은 "우리보다 먼저 4차 접종한 이스라엘, 캐나다, 칠레 등의 사례를 봤을 때 1~3차 접종에 비해 4차 접종에서 이상반응이 특히 많이 발생한다는 보고는 없었다" "백신의 반복적인 접종으로 인한 면역체계 영향에 대해선 국내외 연구결과나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중이다"고 밝혔다.

 

백신 무용론에 대해 황 팀장은 "백신은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지만 감염되더라도 백신을 통해서 중증과 사망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있다고" "최근 영국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백신은 감염시 빠르게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막는 효과도 있었다"고 반박했다.

 

김우주 고려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 역시 "60세 이상 고령자의 사망이 급증하는 국내 상황만 두고 판단하더라도 60세 이상 4차 접종은 시급하다" "60세 고령층은 면역이 저하돼 당장 감염 및 중중화에 취약해진 상태이기에 백신 접종을 통해 면역체계를 형성, 당장의 위험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60세 이상 고령자 분들은 이전의 백신 접종 시 부작용이 어땠는지 고려하고 차후 중증화 예방을 위해 추가 접종을 고려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예약 바로가기 

 

 

 

 

예약 방법

 

  •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후 3개월(90일)이 지난 만 18세 이상 누구나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추가접종 예약방법은 '질병관리청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하는 경우이다.

    접종날짜 선택 시, 예약하는 날 기준으로 2일 후부터 접종일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예약 당일이나 다음날은 접종할 수 없다. 접종할 백신 종류 선택도 불가하다.

    접종자는 직전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같은 종류의 백신으로 지정이 되며, 아스트라제네카·얀센 접종자는 모더나로 지정된다.

 

 

추가접종 예약방법 두 번째는 ‘잔여백신 예약'이다.

네이버·카카오톡 앱을 이용하여 잔여백신을 검색한 뒤, 원하는 접종 기관, 백신 종류(화이자/모더나 중)를 선택한다. 예약이 완료되면 예약 당일 지정된 시간까지 의료기관에 방문해 접종하면 된다.

만 60세 이상은 예약 없이 의료기관에 전화 문의 후, 당일에 접종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mRNA(화이자·모더나)백신은 가급적 동일 백신으로,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접종 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백신 종류 선택이 가능한 ‘잔여백신’ 예약 시 이를 참고해야 한다.

 

 

 

 예약 시스템 바로가기

 

 

 

예약 변경 방법

 

부득이한 개인 사정으로 백신 예약 취소나 변경을 해야 할 때는 사전에 하실 수 있으며, 사전 취소 및 변경을 하셔야만 불이익이 없습니다.

 

노쇼의 경우에는 추후 잔여백신 예약이 안되는 등의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약 취소 및 변경은 예약 시스템 사이트 접속 후 예약 변경 취소 버튼을 클릭하시고 날짜 변경이나 취소를 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취소를 하시면 다시 예약을 하실 수 있지만 노쇼는 다시 예약을 할 수 없으며 잔여백신 또한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또한 당일 예약취소 및 변경은 인터넷이 아닌 접종 하려는 병원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예약 변경은 홈페이지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 사전예약시스템 홈페이지 접속 > 개인 인증 > 예약 조회/변경/취소 선택 > 예약 변경

 

또한 전화로 예약을 변경할 수 있는데요,

 

의료기관에서 전화로 예약 날짜를 변경할 수 있으며 변경 후에는 따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변경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또한 지자체 콜센터 및 보건소에 전화하여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지역과 구 별로 예방접종 전화예약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전문적이고 빠르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다만 직접적으로 병원과 연결된 곳이 아니기 때문에 변경을 진행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합니다. 접종 예정일 최소 2일 전에는 변경하셔야 원활한 예약 변경이 진행됩니다.

 

그리고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예약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네이버·카카오톡 당일 예약 혹은 의료기관 예비명단 신청 등으로 잔여백신을 이용할 수 있다. 잔여 백신 예약 시에는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 기본 앱이나 지도 앱, 모바일 인터넷으로 네이버에 접속해 '잔여백신'을 검색하면 조회 가능하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하단 샵 탭(#)에서 '잔여백신' 탭을 선택하거나 카카오맵 앱을 이용하면 된다.

 

예약 변경 및 취소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홈페이지 접속 후 우측 상단의 메뉴를 클릭하면 손쉽게 변경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사전에 변경 및 취소할 경우 불이익이 없으나 노쇼의 경우에는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예약 변경 바로가기 

 

 

 

 

코로나 백신 4차 접종하면 사망률을 낮출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 4차접종자가 3차접종자보다 사망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방역당국은 고령층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60세 이상 연령층은 4차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권고했다.

 

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스라엘에서 3차접종과 4차접종 후 사망률을 비교 연구한 결과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3차접종 완료군과 비교했을 때 4차접종 완료군의 사망률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에서 3차접종 후 사망률 대비 4차접종 후 사망률은 60 0.16, 70 0.28, 70100 0.20로 더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백신 접종 후 40일이 지난 시점에서 3차접종 완료군 233847명 중에서는 232(0.099%)의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같은 기간 4차접종 완료군 32822명 중에서는 92(0.028%)이 사망했다.

 

고재영 질병관리청 대변인은 이날 방대본 백브리핑에서 "4차접종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80세 이상 어르신들께 적극적으로 권고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0시 기준 4차접종 사전예약에는 2915306명이 참여, 인구 대비 21.2%, 대상자 대비 27.1%의 예약률을 기록했다. 60세 이상 연령층 중 4차접종 완료자는 1367745명으로 인구 대비 10.0%, 대상자 대비 12.7% 4차접종을 마쳤다.

 

특히 치명률이 높아서 4차접종이 적극 권고되는 80세 이상의 예약률은 33.8%, 대상자 대비 접종률은 21.9%로 다른 고령층보다 높다.

 

그러나 3차접종률과 비교하면 4차접종률은 증가 속도가 느리다. 이날 0시 기준 60세 이상 3차접종률은 인구 대비 89.4%, 대상자 대비 93.7%에 이른다.

 

권근용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 권근용 접종관리팀장은 "3차접종 당시에는 접종 필수성이 높고 중증·사망 예방 효과가 굉장히 중요하고 절실했던 상황이어서 모든 성인에게 3차접종을 강력히 권고했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4차접종은 60세 이상을 대상자로 하고 있지만, 적극 권고하는 연령은 80세 이상으로 하고 있다" "적극 대상군(80세 이상)의 참여율은 비교적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으로 60세 이상 확진 비율이 높아졌고, 현재 확진 이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2차접종까지를 필수로 권고하고 3·4차는 희망자에게만 접종하도록 한 것도 다소 저조한 4차접종률에 영향을 줬을 것으로 분석했다.

 

덴마크 정부가 높은 접종률과 신규 감염 감소 등을 이유로 다음 달 중순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중단하고 가을에 재개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방역당국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권 팀장은 "백신 접종은 여전히 중증·사망 예방·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국가마다 중증·사망 발생, 환자 발생 상황에 따라 대응할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는 고령층의 높은 사망률과 중증 발생률을 고려했을 때 접종 이득이 있다고 판단되는 4차접종을 계속 유지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접종 권고 수준을 변경하거나 대상자 확대·조정하는 부분은 여러 방역 유행 상황에 따라 전문가 검토와 여러 분석자료를 토대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예약 바로가기 

 

 

 


"); wcs_do();